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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eclipse deb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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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업데이트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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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초 작성자
    ihcho
  • 최근 업데이트
    Dragon

개요 #

개발 툴인 Eclipse의 debug의 기능을 간단히 살펴보고 유용한 팁을 소개하려 한다.

Eclipse Debug란? #

이클립스를 실행하면 서버탭에서 초록색 벌레모양의 아이콘을 찾을 수 있다. 이는 서버를 실행하는 버튼과 똑같이 서버를 실행한다는 점에서는 같으나 실행 이후 미리 설정한 브레이크 포인트를 통해서 서버를 멈추고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Debug 아이콘의 위치 #

1. 이클립스 상단 아이콘 모음 중에서 Debug 아이콘
2. 상단 메뉴 > Project > Debug
3. servers 탭 중에서 Debug 아이콘

Eclipse Debug의 활용 #

Debug Break Point #

서버를 실행하고 운용함에 있어 멈출 지점을 말한다다. 소스창에서 확인하고 싶은 소스 부분의 왼쪽 줄번호 옆을 더블 클릭하면 초록색 점으로 포인트가 마킹이 된다. 해당 부분을 실행시 디버깅 모드로 전환되어 브레이크 포인트까지 진행된 변수들을 확인할 수 있다.

Debug Variales #

브레이크 포인트를 통해 멈춘 상황까지의 변수들에 대해서 값을 확인할 수 있다. Debug 기능을 활용하지 않는다면 일일이 system.out.println을 통하여 콘솔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확인할 것이 많다면, 이러한 우둔한 짓을 하지 않을 것이다. 소스창에서 확인하고 싶은 변수 위에 마우스를 올려두어도 말풍선을 통해 값을 확인할 수 있다.

Debug 단축키 #

1. F5 : 한 스텝씩 진행(연결된 라이브러리 내부까지 들어간다)
예) 컨트롤러에서 해당 서비스 위치에서 F5키를 누르면 서비스 클래스로 이동한다.
2. F6 : 한 스텝씩 이동한다. 단, 현재 소스창에서만 이동 가능하다.
3. F7 : 현재 메소드 끝까지 바로 가서 리턴 한 후 메소드 호출부로 되돌아간다.
4. F8 : 멈추어 있던 쓰레드를 다시 진행하고 다음 브레이크포인트까지 실행한다.
5. Ctrl + F2 : 종료

마치며 #

이와 같이 이클립스의 Debug 기능은 간단하고 직관적이나, 사용법을 몰라 활용하지 못하고 일일이 콘솔에 찍어보는 상황을 종종 본다. 하지만 개발 단계에서는 서버 실행을 Debug 모드로 하는 개발 습관을 들일수록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고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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