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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dering eng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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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dering engine #

정의 #

레이아웃 엔진(layout engine) 또는 렌더링 엔진(rendering engine)은 웹 콘텐츠(HTML, XML, 그림 파일 등)와 포맷 정보(CSS, XML 등)를 가져 와서 화면에 해당 콘텐츠를 정리하여 보여 주는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이 프로그램은 모니터나 프린터에 표시할 창의 콘텐츠 영역을 그린다. 레이아웃 엔진은 웹 브라우저, 이메일 클라이언트와 같은 웹 콘텐츠를 보여 주거나 편집하는 데 쓰이는 응용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종류 #

Image

  • IE - Trident
  • Chrome - Webkit
  • Firefox - Gecko
  • Safari - Webkit
  • Opera - Presto

역사 #

  • Trident MSHTML로도 알려져 있으며, 1997년 10월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버전 4.0의 출시에 힘입어 처음 도입되고 나서 오늘날까지 꾸준히 업그레이드되어 왔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버전 7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는 트라이던트 레이아웃에 크나큰 변화를 주어 웹 표준 대응을 개선하고 새로운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 Webkit 웹킷의 역사는 19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애플은 사파리 웹 브라우저에 탑재할 렌더링 엔진으로 KHTML을 눈여겨 보고 있었다. KHTML은 오픈소스 커뮤니티인 KDE(K Desktop Environment)가 Unix와 Linux용으로 개발한 브라우저 렌더링 엔진이다. 2001년 6월 25일 애플은 KDE의 KHTML(레이아웃 엔진)과 KJS(자바스크립트 엔진)를 포킹하여 새로운 브라우저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가 바로 웹킷이다. KHTML은 깔끔한 설계, 가독성 높은 코드를 자랑했다. 웹표준도 준수했다. 게다가 누구나 수정해서 새로운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오픈소스였기 때문에 자사의 브라우저를 만드는 데 시간을 절약하고 싶었던 애플에게는 최고의 토대였던 셈이다. 이후 애플은 웹킷을 OS X로 이식하면서 KHTML을 WebCore, KJS는 JavaScriptCore로 이름을 바꾼다.

  • Gecko 게코는 1997년 디지털스타일을 사들인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스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다.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 1.0 때부터 쓰여 온 기존의 레이아웃 엔진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레이아웃 엔진보다 못하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다. 그것은 느렸으며 W3C 표준에도 맞지 않았고 DHTML에 대한 지원이나 페이지를 새로 불러올 때의 페이지 요소 재정렬 면에서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코는 처음에는 넷스케이프 코뮤니케이터가 어느 정도 만들어졌을 때 넷스케이프 코뮤니케이터에 끼워넣는 것을 목표로 하고 기존의 레이아웃 엔진과는 별개의 차원에서 만들어졌으며 게코가 만들어지는 동안 기존의 레이아웃 엔진을 사용하는 판이 몇 개 더 나왔다.

  • Presto 오페라는 1994년 텔레너(Telenor, 노르웨이 최대 통신 회사)에 의해 개발이 시작되었다. 1995년, 오페라 소프트웨어(Opera Software ASA)로 분리되었다. 오페라의 첫 공식 공개는 1996년 버전 2로, 윈도 운영 체제에서만 돌아갈 수 있었다. 1998년에는 인터넷이 되는 이동식 장치(PDA, 휴대전화 등)라는 신흥 시장에 투자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모바일 플랫폼에 오페라를 심으려는 시도였던 것이다. 2000년에 나온 오페라 4는 여러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돌아가기 쉽게 하기 위해 복합 기반 방식(크로스 플랫폼)을 포함했다.

출처 링크 #

  1. 브라우저동작원리
  2. 레이아웃 엔진
  3. 웹을 배우는 첫 걸음! 웨버 스터디
  4. 네이버 D2
  5. wiki백과
0.0.1_20210630_7_v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