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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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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The Response Evaluation Criteria in Solid Tumors (RECIST) 는 종양에 대한 항암요법을 시도하는 경우 치료에 대한 종양 크기 변화를 고려하여 반응 정도를 평가하는 방법이다.
RECIST는 종양 치료에 대한 반응을 정의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의 반응 평가 기준을 단순화하여 2000년에 발표되었으며 2009년에는 RECIST 1.1 버전으로 개선되어 항암 요법에 대한 종양의 반응 정도를 평가하는 표준으로써 널리 활용되고 있다.

세계 보건기구 평가법과 RECIST의 차이 비교 #


RECIST의 목적은 세계 보건기구의 평가 요소가 가지는 문제인 규격화되지 않은 반응 평가 방법을 통일함으로써 항암요법을 시도함에도 불구하고 종양이 성장하는 환자들이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를 방지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세계 보건기구 기준에서 종양의 측정 범위 및 방법이 통일되지 않은 문제를 RECIST에서는 측정 방법을 정의하였다.
RECIST에서는 먼저 측정할 수 있는 종양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대하여 최소한 한 단면의 크기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병변에 대하여 수행되어야 하며 자 또는 캘리퍼스를 이용해 미터법으로 기록하여야 한다.
만약 컴퓨터 단층촬영을 사용할 때는 10mm 이상인 병변에 대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 병변은 병변을 측정할 수 있는 자를 포함한 컬러사진으로 기록하도록 명시하였다.
세계 보건기구 평가 기준에서는 항암요법 시행 이의 종양의 크기 변화를 4가지로 분류하였는데 Complete response (완전 관해, CR, Total disappearance), Partial response(부분 관해, PR), Stable disease (불변, SD), Progressive disease(진행, PD)으로 정의하였으며 이 기준은 RECIST 에서도 유지되었다.
항암요법의 반응을 평가하기 위해서 4주 내에 반복평가를 통해 종양의 크기를 측정하게 되는데 적어도 6~8주 이내에 SD인지 평가를 내리게 된다.

Image

RECIST v1.1 #

2000년에 RECIST 가 발표된 이후 세계보건기구의 문제점은 개선되었지만, 아직 보완해야 할 부분이 있었는데 지속해서 언급되었던 항목은 아래와 같다.

먼저 종양의 크기를 측정하기 위한 방법론이 더 명확하게 정의되어야 하며 반응 정도를 평가하기까지의 기간 및 림프절에 대한 평가 방법 등이 다시 논의되어 2009년에 RECIST v1.1이 발표되었다.
RECIST v1.1 또한 RECIST v1.0 과 동일하게 완전 관해, 부분 관해, 불변, 진행이라는 네 가지 목록으로 반응을 구분하였으나 진행의 경우 RECIST v1.0에서는 종양의 크기가 20% 증가하는 것으로 정의되었던 것에 비해 RECIST v1.1 에서는 종양의 크기가 20% 증가하는 것 이외에 5mm 이상의 크기가 증가해야 한다는 기준이 추가되었다.
림프절의 측정 방법에서도 RECIST v1.1 에서는 림프절의 짧은 지름을 측정한 후 각 병변의 가장 긴 지름의 합을 통해서 종양의 크기의 총합을 계산하도록 하는 등 RECIST v1.0에 비해 RECIST v1.1에서 더 방법론적인 개선이 이루어졌다.

Image (Hee Kang, et al. Korean J Radiol. 2012 Jul-Aug;13(4):371-390.)

RECIST의 평가기준 수정안 #

RECIST v1.1 이후로도 임상의학자들의 상황에 맞추어 몇 가지 RECIST의 버전들이 개발되었다. 먼저 세계 보건기구와 RECIST v1.0에서는 종양 반응 평가 기준들이 세포독성 화학요법에 맞추어 고안되었기 때문에 국소 치료법을 사용할 시 종양크기에 변화가 발생하지 않는 병변에 대해서는 RECIST 기준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치 않은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는 종양이 내부부터 괴사가 발생함으로 조영제를 사용해 생존 종양에 대한 크기를 측정하는 modified RECIST가 발표되었다.
또한 면역치료를 활용할 때에는 치료 반응이 세포독성화학요법과는 다르므로 RECIST 를 기준으로 immune-related response criteria를 적용한 iRECIST가 발표되었다.

마치며 #

2001년 이후 한국에서는 매년 10만 명 이상이 암을 진단받으며 6만 명이 사망하고 있고 2019년을 기준으로 하여 신규 암 환자는 25만 명 까지 증가했지만 5년 생존율 또한 지속해서 증가하여 70.7%의 생존율을 보인다.
주요 암들의 생존율은 미국, 영국들에 비해 대체로 높은 수준인데 이는 조기 진단을 포함한 종양 진단 방법과 치료 방법의 진보를 통해서 이루어 낼 수 있었다.
암 환자를 치료하면서 암 환자의 경과를 추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이는 반응 정도를 살핌으로써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임상의학자뿐만 아니라 의과학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원들도 PFS 및 RECIST 평가 기준은 자주 접하게 되는 지표로 기본적인 개념을 익힘으로써 논문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Reference #

  1. Response Criteria for Clinical Trials of Cancer Immunotherapy: iRECIST. Korean J Abdom Radiol 2019;3:12-18 (https://datasharing.aim-aicro.com/data/Trial_Imaging_for_Cancer.pdf)
  2. 종양 반응평가(WHO vs. RECIST) 및 문제점, J Clin Cancer Res. 2007;1(1):1-6 (https://www.ksmo.or.kr/pdf/abstract/pdf_04.pdf)
  3. Response Evaluation after Chemotherapy, Korean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Winter 2007; Vol.3, NO.2:11-14 (http://kjco.org/upload/kjco-3-2-11-.pdf)
  4. DOI: https://doi.org/10.17998/jlc.18.1.9
  5. https://www.kjronline.org/DOIx.php?id=10.3348/kjr.2012.13.4.371
  6. https://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2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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