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기능이 전적으로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DNA 서열에 근거하지 않는다는 것이 분명 해졌으며, 이는 유전자 조절과 미생물 군집과의 상호 작용에 대한 새로운 발견으로 환경적 조건이 질병에 대한 장단기 취약성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유전적 배경과 함께 작용하는 후성적 영향을 이해해야만 합니다. ECHO는 임신 전, 유년기 및 유년기를 넘어 다양한 환경 노출과 긍정적 및 부정적 연관성을 찾기 위해 임신 전 단계에 걸쳐있는 많은 집단을 연구 할 수 있는 기회를 세계에서 제공하는 독창적인 프로그램입니다.
후성적 영향으로는 식이, 사회적 스트레스 및 독성 화학 물질의 영향으로 게놈, 후 게놈 및 메타겐의 역할이 어떻게 수정되는지가 포함되어 있으며, ECHO 프로그램에서 향후 고려해야 할 두 가지 필수 연구 영역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게놈은 DNA 메틸화 패턴, 히스톤 단백질의 변화 및 noncoding RNA의 발현을 조절하는 환경 요인의 영향을 받습니다.
임신 중에는 모체, 태반 및 태아가 각 구획의 세포와 상호 작용하는 살아있는 박테리아, 세균 벽 조각 및 박테리아 핵산에 노출되고,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태반과 태아는 멸균되지 않았으며 임산부, 태반, 태아의 미생물은 자손의 정상적인 발달과 비정상적인 발달에 관여한다고 합니다.
이 변경자의 상호 작용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는데, 부분적으로는 숙주 게놈의 유전적 구성 때문이며, 태아의 메틸화 양상은 발달 초기에 정자와 난자의 고도로 메틸화 된 유전자가 배아 발생 초기에 표식을 제거 할 때 가능하여 다음단계로 회복되는게 특징입니다.
이러한 초기 발달 단계에서 배아와 태아는 각자의 방식으로 다양한 세포 유형의 후성 유전 상태를 잠재적으로 바꿀 수있는 노출에 가장 취약하게 되므로 양성 건강 궤적의 표식인 유익한 변화와 언젠가는 역전 될 수있는 이상적인 후성적 변화를 구별하기 위해 발달 초기에 후성유전학의 특정 변화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와 자녀가 겪는 유해한 대기 오염 물질 중에는 비소, 벤젠, 카드뮴, 크롬, 포름 알데히드, 납, 수은 및 다환 방향족 탄화수소(PAH)가 있으며, 이 화합물은 기관 발생과의 간섭 및 자손의 질병 위험 증가와 같은 효과가 있으며, 세계가 산업화됨에 따라 이러한 화학 물질이 환경에서 널리 보급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환경적 요인이 자손의 유전자 조절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결정하기위한 후성적 연구가 매우 필요합니다.
엄마와 자손의 건강과 관련된 환경 독소에 대한 조사를 표준화하기 위해 코호트가 따라 올 수있는 체계적인 프로토콜이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어머니와 자손의 유전자 발현 및 건강 결과를 변화시키는 화학 독소와 후성 인자를 고려하여 연구함으로써 ECHO 전체 코호트 프로토콜과 그 설계를 통해 유용한 결과를 얻을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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